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IV/종족 (문단 편집) === 죄식자 === 罪喰い/Sin Eater 죄식자를 하나의 종족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좀비를 생각하면 된다. 좀비가 된 인간과 동물을 하나의 종족으로 볼 수 없는것과 같다. 애초에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성은 커녕 생물적인 특징도 많이 부족하다.] 칠흑의 해방자의 주요 적으로 등장하는 세력인 만큼 서술한다. 제1세계에서 100년전 발생한 빛의 파도로 인해 탄생한 생물. 생물이 변화하여 태어나며, 강대한 빛을 쬠으로서 죄식자로 변이된다.[* 이때의 연출이 하얀 피를 토하는 등 심히 끔찍하다. 하필 메인 퀘스트 초반부터 보여주는데 다수의 모험가들에게 트라우마로 남을 정도.] 색이 백색에 가까울수록 자아가 희박하다고 한다. 빛의 에테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생물은 아니고[* 작중에서 회복마법을 실험해보지만 통하지 않는다.] 이성도 없지만, 살아생전의 습관을 반복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칠흑 잡 퀘스트에서 창천 당시 등장한 어둠의 전사 일행 중 일부가 빛의 범람 이후 죄식자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때 이들이 취하는 행동이 다름아닌 생전의 그들의 소원을 이루기 위한 행동이라는 것. 이외에도 71레벨 던전 홀민스터에서 NPC인 알리제를 파티로 편성할 경우 2네임드인 ‘면죄된 테슬린’이 유독 괴로워하며 탱버스터를 시전하지 못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모습은 매우 다양하며, 살아있는 생명체를 죄식자로 만드는 것만을 생각하고 움직인다.[* 다만 상대를 죄식자로 만들 수 있는 묘사가 드러난 건 대죄식자가 아닌 일반 죄식자들 중에서는 쿠리부 형상을 한 '면죄된 불화'그리고 홀민스터의 '만티코어형 죄식자'정도] 죄식자들의 위에는 대죄식자(大罪喰い/Lightwarden)라는 강력한 죄식자가 존재하며, 대죄식자의 몸에서 나온 빛이 하늘을 가려 100년간 제1세계에선 밤이 찾아오지 않았다. 대죄식자는 쓰러트려도 그 안에 내재된 강력한 빛의 에테르가 주변의 생물에게 옮겨가 새로운 대죄식자로 만들기 때문에 모험가가 제1세계에 오기 전까지 대처할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었다.[* 그 방법이란게 바로 대죄식자와 임신중인 아기를 융합시켜 이성을 가진 반 대죄식자를 만드는 것. [[바우스리]]가 바로 이 경우인데 이 방법도 아씨엔만 가능한 방법이다.] 주인공인 모험가는 대죄식자가 내뿜는 빛을 받아도 변이하지 않았는데, 그가 가진 빛의 가호가 대죄식자의 빛을 상쇄시키는 것이라 추측되었다. 그래서 모험가를 중심으로 대죄식자를 토벌해 나가게 되지만...[* 죄식자 모험가는 빛을 흡수하는 것이 아닌 빛을 ‘담아두는’ 상태였고, 당연히 이를 담을 ‘그릇’인 영혼이 버티지 못하면 똑같이 대죄식자로 변하게 된다. 이는 다른 생명체도 마찬가지겠지만 유독 강한 모험가였기에 눈에 띄지 않은 것. 결국 모험가로도 한계가 오게 되어 대죄식자가 될 뻔 했다.][* 만일 진짜로 모험가가 대죄식자가 되었다면, 모험가 자체가 가지고 있던 빛의 가호와 강력한 무력에 5마리의 대죄식자를 흡수해 얻은 막대한 양의 빛의 에테르와 마력을 흡수해 문자 그대로 [[플래닛 킬러|세계를 끝장낼 수 있는 강대한 존재]]가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에메트셀크가 원했던 그림이 이것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이 여파가 원초세계의 제 8재해와 연결된다면, 최악의 경우 세계가 합쳐지면서 이 말도 안되는 괴물이 원초세계로 그대로 흘러들어와 기존의 제 8재해 따위는 애들 장난 수준으로 만들었을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유저들 사이에선 만약 죄식자가 됐다면 이름은 '아가페'였을 것이란 추측이 지배적이다.] 암다포르에는 죄식자들을 닯은 석상이나 수호자들이 많은데 마하가 13세계인 보이드의 요마들을 부렸듯이, 암다포르 역시 1세계의 죄식자와 지배, 교류했다는 설이 있다. 거울세계끼리의 시간흐름은 완전히 제멋대로라 가능했던 것. 물론 외부적으로는 암다포르의 네임드들을 모티브로 죄식자를 디자인한 선제작 후설정인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